♪ 음악이 흐르는 江
동백 아가씨 / 이미자·이선희(소양강 처녀)
13월에부는바람
2011. 3. 6. 17:30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동백 아가씨 이미자·이선희
I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II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 이미자
동백 아가씨·소양강 처녀 / 이선희
동백 아가씨 / 이미자
동백 아가씨 / 이미자
동백 아가씨 / 이미자(1964)
동백 아가씨 / 이미자(1964)
동백 아가씨(백영호 곡) / 플루트
깅영랑 시인 생가 뒤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