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찍고 석모도
한길칸막이
한길 010 · 3755 ― 2600
150614 · 21
안면도 찍고 석모도
바람 부는 산, 52장 6절 … 을미년
1974년ㅇㅔ 육지와 다리로 이어진 안면도(安眠島)다. 갤 쓰리(GALAXY S―III)이고
2015. 6. 14 일요일
푸른산, 에서 온 90객들의 점심이다 2015. 6. 14 일요일
동해보다 맑다ㄴㅣ. 보지 않았다면 믿지 않으리. 뭍을 때리며 쉼 없이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이토록 좋을 줄ㅇㅣ야 2015. 6. 14 일요일
폰카는 여기까지 2015. 6. 14 일요일
오후 1시의 안면도. 시간에서 앞서는 탑 포토를 단체의 무게가 주저앉혔다. 그래야 눈
이 편하지 싶어서. 주먹을 쥐고 있는 좌변의 그린 맨, 백봉산이다. 사진을 빌려준 히포
님께 감사드린다 2015. 6. 14 일요일
행정 구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이다. 히포 님 사진이고. 2015. 6. 14 일요일
오솔길 같은 10.2km가 롱 코스인데 6km도 안 가고 턴하다니요. 평지나 다름없는 둘
레길을 2시간 반 천천히 걸ㅇㅓ 섬 반 바퀴 돌러 간 거 아닌데. 7시ㅇㅔ 집을 나서
안면도ㅇㅔ 착지하니 오후 1시. 가는 데만 6시간 쓴 원정ㅇㅔ서 그러는 게 마땅치는
않더란 말입ㄴㅣ다. 그만 할게요. 좋은 나날 되십시오 15. 6. 14 일요일
산사람을 만나러 산ㅇㅔ 갔다가
그는 만나지 못하고
계곡물에 비친 푸른 산 그림자만 보고 오네
그도 아마 저와 같으리
― 산빛, 박찬
보문사(普門寺) 와불전(臥佛殿). 강화 외포항(江華 外浦港)ㅇㅔ서 1.5km 서진해 온
석모도(席毛島)예요 2015. 6. 21 일요일
법왕궁(法王宮). 와불전과 삼성각 사이 2015. 6. 21 일요일
삼성각. 만해 선사는 불교유신론ㅇㅔ서 샤먼적인 산신과 칠성의 제거를 주장했습니다
원칙을 택하든, 포용으로 기울든 님들의 자유입ㄴㅣ다 2015. 6. 21 일요일
아미타 부처님을 모시는 극락보전입니다. 관음보살님은 주불 왼편에 계셔요. 석모도
보문사(席毛島 普門寺)는 양양 낙산사 홍련암(襄陽 洛山寺 紅蓮庵) · 남해 금산 보리암
(錦山 菩提庵) · 여수 금오산 향일암(金鰲山 向日庵)과 더불ㅇㅓ 4대 해수 관음 성지랍
ㄴㅣ다. 중창 불사로 가는 야단법석 같아요 2015. 6. 21 일요일
니 둘 입맛ㅇㅔ 맞는 표현력이냐. 카메라가 어둡게 표현해서 좋으냐고. 날도 더운디
깝깝하게 드러내기는. 잠룡도, 늙은 용도 ㅇㅏ닌 것들이. 2015. 6. 21 일요일
중생을 얼마나 연민(憐憫)하시길래 검버섯도 마다하지 않으시는지. 마애관음보살좌상
위ㅇㅔ는 눈썹바위 2015. 6. 21 일요일
낙가산(洛袈山) 능선 혹은 산정(235m)ㅇㅔ서. 석모도 주산은 324 해명산(海明山)입
니다 2015. 6. 21 일요일
하산하다. 글이란 총체적 상황과 전후 문맥으로 이해하는 거예요. 백봉산이 한 그 말
오늘은 안 할래요. 왜 하산하다 한 컷, ㅇㅣ나 하산하다가, 로 안 썼느냐고 물으실 리
없겠거니. 2015. 6. 21 일요일
침묵이 금이 되는 풍경입ㄴㅣ다 2015. 6. 21 일요일
숨김 풀고 ㅇㅓ여 자시씨오, 봉학 양반. 샷(shot) 그만 할 거니 김 동무도 앉으ㅅㅣ고
2015. 6. 21 일요일
무제 2015. 6. 21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