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칸막이한길 010 · 3755 ― 2600 속아서 간 청옥산(靑玉山)바람 부는 산, 50장 7절 … 계사년(癸巳年) 왼편 산길로 간 한패(牌)의 배(倍) 넘는 ㅇㅏ저씨와 줌마는 먹고 놀자 판으로 직행했다오월 스무사흘, 무진(戊辰)일이니 무진무진 먹으며 놀까. 무진무진(無盡無盡) 2013년7. 7 일요일 푸름 일색(一色)인 산천초목(山川草木) 뒤 구름은 여백이다. 그대들, 푸르청청에 넓은여백의 사람을 가졌는가. 어느 시의 표절 같은 종결이다. 2013. 7. 7 일요일 "용띠들 7월 첫 일요일 날 강원도 계곡으로 천렵(川獵) ㅇㅕ행 가거든. 비가 와도 걱정없게 산장(山莊) 잡아 놨으니 같이 가세" 블루버드(blue bird)ㅇㅔ게 전화를 받은 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