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220호실에 미리내가 뜨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카페 3220호실에 미리내가 뜨다 I 미리내 벗님들의 에너지 주워 담으며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그리움으 로 벗님들을 봅니다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천년을 하루 같 이 하루을 억겁처.. ‥핑 퐁 2014.01.15
카페 3220호실에서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카페 3220호실에서 / 지나갑니다. 그냥요. 욕만 먹을 썰인가. 만사형통하십시오, 님덜. '사슴' 엔 늘 평화가 흐르기를. 푸 르렀던 날들의 추억에 흥건해지기도 하면서요. 퍼부어 내리는 빗줄기 속에. 특히 개떵, 아니 복덩이 아빠. 라멘(amen). 돌아서서 떨군 말. 카.. ‥핑 퐁 2014.01.13
빈술병을 스치는 바람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빈술병을 스치는 바람 빈술병배정수님이 그의 카페 3220호실 창작글방에 올린 <"무소뿔처럼 혼자서 가라". > 그 아래에 서 시작된 핑퐁입니다. 2009. 6. 28(日) 빈술병배정수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 ‥핑 퐁 2014.01.06
사랑의 예감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2008 겨울 뜨락, 사랑의 예감 I 안개성 고운인연 운영자 아우님~ 총무보느라 수고 많았고 늘 오라버니 곁에서 여러모로 도와줘서 고맙 고~^*^ 에라~ 내가 인심썼다~ 나중에 고운아우님도 아이스께기 한박스다~ 그런데 요즘 아이스께끼 공장이 경기가 안좋아 문닫.. ‥핑 퐁 2014.01.03
절정 그리고 절정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絶頂 그리고 切情 I Yesterday. 지난 주일, 먼 발치에서 본 치악(雉岳)은 절정을 향해 타오르더이다. '오리가슴(orgasm )' 뒤엔 쓸쓸함이 오리니… 나를 스친 모든 냄비에 이별을. 13월에부는바람이 2008. 10. 28(화) 양기섭 허걱 !!!!.., 합~~~.., 입을 열수가 없어.., 증말~~~ .. ‥핑 퐁 2014.01.01
맛에 대하여 한길칸막이한길 010 · 3755 ― 2600 맛에 대하여 '노을빛 낙엽이 지는 쓸쓸한 가을입니다. 외로워요. 안아주세요.' 이런 문장이 있다고칩시다. '시' 라 이름하든 뭐라 불리워지든요. 님들 느끼기에 어떠시나요. 좋으시다면새벽강이 공장 돌릴까요. 저런문장에 젖어드는 님들로 인해 '여고 취향적이다'는 욕에가까운 관용구가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합니다 2008년 10월 문장은 되겠지요. 허나 절대로 시는 못 됩니다. 사유가 불러오는 모든 감성을 차단시키기 때문이지요. 여백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모든 게 드러나 있기에 말입니다. 그럼 어떤 모습으로 압축시켜야 되냐구요? '낙엽이 진다' 보다는 '잎이 진다' 가 .. ‥핑 퐁 2014.01.01
뜨락에서 .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뜨락에서 I 역시 향기롭습니다. 땀내 배인 라일락은 색(色)과 향기로 뜨락을 물들이나니. 프로가 달아주는 이쁜 꼬린가예. 그래도 잠은 잘 주무십시오. 행여 설렘일랑 지우시고요. 뜨락 모임산행후기방에 새벽강 이 잔썰(說) 풀다. 라일락향기님의 글 '마니산.. ‥핑 퐁 2013.12.30
감상계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감상계 I 가을로 떠미는 비 나립니다. 흥건히 젖으시기를… 감상계의 고수가 구월의 초입에서 2008. 9. 1 (月) 13월에부는바람이 카페 3220호실 한줄메모장에 빈술병배정수 담배속에서 나온것이 마약이 아니라 소중한 구월이 나오고 있었군... 담배 한개비 필려면 .. ‥핑 퐁 2013.12.14
바람과 술병 그리고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바람과 술병 그리고 I 가을 초입에서 카페 도배 새로 하셨네요. 아트네, 아트. 마음 벌써 가을빛으로 물듭니다. 공사장(工 事長)님 애쓰셨습니다. 카페 3220호실 한줄메모장에 13월의바람이 2008. 8. 22(금) 빈술병배정수 13월의 미소님!!! 부드러움속에 녹아든, 豊富.. ‥핑 퐁 2013.12.12
빈술병을 추억하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빈술병을 추억하다 2007년 말 저잣거리에 나온 책이에요. 천 쪽 넘는. 일독 했구요. 빈술병은 카페 3220호실 주인장이신 배정수 님의 아호예요. 13월의바람이 돌아보다. 2009. 7. 12(日) I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지난 연말(2007)에 .. ‥핑 퐁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