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리 한려수도 이미자 정두수 글 박춘석 곡 1 노을 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서 타오른다네 2 달 밝은 한삼섬에 기러기 날으니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시 풋가슴에 피는 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바위틈에 피어난다네 https://youtu.be/hOQ8qheStbg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1972) 연안 부두(沿岸埠頭) ㅡ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장소입ㄴㅣ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