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단발머리 / 조용필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7. 19:22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단발머리         조용필

 

박건호 글    조용필 곡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으음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우우우 우우우우(전체 반복)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단발머리 / 조용필(일시 중지는 오디오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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