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긴 머리 소녀·눈이 큰 아이 / 둘다섯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9. 19:11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긴 머리 소녀

눈이 큰 아이

둘다섯

 

오세복 글과 곡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글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반복)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
둘다섯

 

 

눈이 큰 아이 /

둘다섯

 

 

 

 

눈이 큰 아이 / 둘다섯(오세복  우영철)  1977

 

 

 

 

긴 머리 소녀 / 둘다섯(오세복  우영철)    가사 배치

 

 

 

 

 

 

 

 

 

 

 

 

 

 

다래  음악이 흐르는 강에서 긴시간을 헤매네요   행여 "긴머리 소녀" (둘다섯)가 있을까!!    한때 즐겨부르

던 노래라서 가끔 흥얼거려집니다.  못찾았어요.  있을것 같은데~~ ~~~~~~~     추억의 노래 몇곡 즐청하

가는길에 깊은 페이지에서 한곡 얻어갑니다  꾸벅 ^^                                                 2011. 7. 2(土)

 

13월에부는바람  과거의 여자 중에 긴 머리 소녀가 없어서.     차라리 '수덕사의 여승' 을 올리리까.

을 스간 여자 중은 있었으리니.  멀지 않은 날 긴 머리 소녀를 쩜쩜 해석 잘하십시오.  7. 6

새벽강의  송학사아래 리플(reply)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