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010·3755 ― 2600
빈 잔 남진
조운파 글 박춘석 곡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반복)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빈잔 / 남진(1982)
공사장 010·3755 ― 2600
빈 잔 남진
조운파 글 박춘석 곡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반복)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빈잔 / 남진(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