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생각 / 조영남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옛 생각 조영남 강삼숙 글 정풍송 곡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 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 갔나 모두 다 어디 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반.. ♪ 음악이 흐르는 江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