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옛 생각 / 조영남

13월에부는바람 2018. 9. 27. 13:11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옛 생각         조영남


강삼숙 글    정풍송 곡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 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 갔나  모두 다 어디 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반복)






옛 생각 / 조영남





옛 생각 / 조영남







가오리과에 속하는 홍어는 미끼 없는  7자 바늘로 낚는데 암컷을 끌어 올리다 보면 흘레를 붙던 수놈까

지 따라 올라올 만큼 합체에 집착하는 어류입니다.    연애에 목숨을 걸었던 청춘이 있었는가, 그대들.

그대, 황홀한 낙조를 위해 잔을 들어라.                새벽강의  김포 풍경마을 '우리집'에 가다(2018)에서



잔 채우기 전인 줄무늬, 소생입니다.    치열한 무술년(戊戌)년, 재(財)를 잃은 자리에 술(術)이 남았

니다.     가을도 달포 지나 편인(偏印)의 고비를 넘었습니다.    입동 이후 대발(大發) 확정니다.

올 입동 11월 7일.                                          새벽강의  김포 풍경마을 '우리집'에 가다에서    2018



평내상업지구 삼거리  '참치자객'의 술시(戌時) 초.  경춘가도 대로변                         2018. 9. 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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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기둥에 바로 문냈다.   혼자할 일이 아니었다.   가구 들어냈다 세팅하는 것도 그렇고.    혼자해서

디테일 살고 하자날 일 없겠지만.  어제고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이다.   만남이 하루 늦

진 이유다.                                                          새벽강의  김포 풍경마을 '우리집'에 가다(2018)에서




칸막이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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