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행복님 보셔예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여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여"
음치가 불러주는 노래가 얼마나
'사슴' 먹먹하게 할 수 있는지
그댄 모르지예
복음을 전하시는
행시의 대가님
그대 있음에
불혹의 뜨락에
유혹의 잔물결 일면 어쩌나
2008 초여름
행복이란 / 조경수(1978)
'뜨락' 의 행복님께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이 초여름날 2008
뭘요, 괜찮습니다. '풋춧한 애플 새벽강에게 주겠다' 그렇게 뜨락 네거리에 방(榜) 내걸어 준다면
말입니다. 허긴 '돔분' 사과가 맛있다는 클래식한 말도 다시 떠돌더이다. 메렁. 메렁. 새벽강의
행복이란(200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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