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타인의 계절 / 한경애

13월에부는바람 2013. 6. 13. 12:17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타인의 계절         한경애

 

 

 

 

타인의 계절 / 한경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반복)                   눈물이 되어 고여라

 

 

 

 

타인의 계절 / 한경애(이경미 글    이현섭 곡)

 

 

 타인의 계절 / 한경애(1981)

 

 

 

 

 

 

타인의 계절 &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타인의 계절 / 강지민

 

 

 

 

 

 

 

 

 

 

 

 

 

 

이 세상 슬픈 작별들은 모두    저문 강에 흐르는 물소리가 되더라…           비오는 날 달맞이 꽃에게 /

이외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