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양인자 글 김희갑 곡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반복)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1987)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임주리의 고백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 김현태에서
빈술병배수 정성으로 다가온 친구의 고귀한 인연지론..... 자네와 만났다는 이 사실이 인연이려오~~~~~
13월에부는바람 '바람이려오'를 듣습니다. 이용이 불러제꼈던. 의미 없이, 혹은 닉에 떠돌듯 바람기
성
(盛)해서. 진지한 님에게 장난 걸어 죄송하다, 그래야 되나. 카페 3220호실 2008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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