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女心 계은숙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안언자 글 김현우 곡
I
내 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II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3번)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1980) 일시 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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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용산전망대에서 보는 순천만 II 입추 담날이자 말복인 2010. 8. 8(日) 새벽강의
한시의 대가인, 매창의 님 유희경은 천인 신분으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양반이 되었대요. 한양
으로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한글 시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부안에 있는 매창 추모비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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