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고향의 봄 리틀앤젤스
이원수 글 홍난파 곡
I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II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 / 리틀앤젤스
고향의 봄. 이원수 글 홍난파 곡(1929 가을) 난파는 호고 본명은 홍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