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노래하며 춤추며 / 계은숙

13월에부는바람 2013. 6. 7. 20:13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노래하며 춤추며         계은숙

 

안언자 글    김현우 곡(1979)

 

 

 

 

 

I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오 오 오 오

 

 

II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반복)

 

오고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오 오 오 오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초대 가수 계은숙님이 노래하며 춤추며  무대를 달굽니다.  다덜 스테이지로.    13월의바람, '기다리는

女心' 도 듣고 싶은데 여러분, 앵콜송으로 어때요.    어이 권영이랑 금자,  둘이 밀착된 자세로 주거니

받거니 하지만 말고 얼릉 나와이.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

 

 

 

춤방 분위기인가.   '카메라 투' 소와류님이 들이댄 앵글인 듯.   새벽강은 낯뜨건 장면 못 담는  스타일

라. ㅎ담마.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

 

 

대미를 장식한 '카메라 투' 소와류님의 포커스(focus)라  레벨(level) 맞지요.  대답 강요하지 않는 새

벽강이기에, 그답게  퀘스천마크(question mark) 아낀  거예요.                    2009. 12. 19(土)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