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노래하며 춤추며 계은숙
안언자 글 김현우 곡(1979)
I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오 오 오 오
II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반복)
오고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오 오 오 오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초대 가수 계은숙님이 노래하며 춤추며
무대를 달굽니다. 다덜 스테이지로. 13월의바람, '기다리는女心' 도 듣고 싶은데 여러분, 앵콜송으로 어때요. 어이 권영이랑 금자, 둘이 밀착된 자세로 주거니
받거니 하지만 말고 얼릉 나와이.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
춤방 분위기인가. '카메라 투' 소와류님이 들이댄 앵글인 듯. 새벽강은 낯뜨건 장면 못 담는 스타일
이라. ㅎ담마.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
대미를 장식한 '카메라 투' 소와류님의 포커스(focus)라 레벨(level) 맞지요. 대답 강요하지 않는 새
벽강이기에, 그답게 퀘스천마크(question mark) 아낀 거예요. 2009. 12. 19(土)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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