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 바람의 썰

20기 박주열 벗님 결혼합니다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1. 18:06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박주열 벗님 결혼합니다

 

 

 

 

 

 

2011. 5. 1(日)  오후 2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062·946 ― 3333  구 화이트하우스예식장)

박주열(김명선의 남자) 011·603 ― 7396                                                         사회 정기중 벗님

형제자매   박상열(7기)     박명순(11기)     박명님(14기)     박수열(16기)      박햬경(24기)님

 

 

현장은 밑에다 지도 펼쳐 놓았으니 쩜쩜          확대, 축소 가능하니 우측 상단의  ― 애무해서 보시면

한눈에 들어올 거란 말 꼭 해줘야 되나.  시골스럽게.    버스를 이용하실 분은 '장안마을'에서 내리시

면 되고, 지하철은 공항역 6번 출구가 가깝습니다.    앤드(and) 애마(愛馬)를 엔조이(enjoy)하실 분

'네비'의 시대니 주소 갈켜드릴께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20 ― 14(상무대로 509)         너무도

친절해 부담스럽기까지 한 당신인가.

 

 

 

 

결혼 기념일의 노래 / 홍민

 

 

 

 

 

 

겹살이 근당 일만 오천 원하는  이 비상시국에도  우리네  님들은  다덜  잘 잡숫고  무탈하게 사시겠지

.    "인생살이 힘들다 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넘에게 전화를 걸자마자 '대박이야'

라며 그럴 거예요.     011·769 ― 7369연 깊은 절친 박주열.  그가 어여쁘고 후덕한 여인을 만

두어 해 살다, 좋은 날 받아 선후배벗님들을 모시고 혼인의 예를 올리려 합니다.

 

5월 첫날요.  음력으론 병진(丙辰)일인 삼월 스무 아흐렛날. 하오(下午) 2시에.   장소는 광주공항  근

에  자리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    하이트하우스 간판 내리고, 님들을 맞기 위해 진홍의 속옷으로

갈아입는 중이랍니다.  바디(Body)야 말해  무삼하겠습니까.  마이크는 차차기 영등포서장 내정자이

현 수도권 20기 회장인 정기중 벗님이 잡습니다.

 

 

관객 동원력 1위의  13월에부는바람이 이번 주연인 박주열 벗님에게  님들로 인해 식장이 좁아지게

될 거라고 떠들고 공지 올립니다.  하오니 오셔요들.    같이들 자리하셔서 좋은 여인네를 만나 늦복이

열린  그와 그의 여자의 앞길에 레드카펫을 깔아주십시다.  겨우내 캐논카메라 해설서 끼고 물 빠진

좋같이 죽어지낸 이 13월의바람이 정 가득한 눈길로 한 님 한 님 초점 맞추겠사오니.

 

봉님이와 성숙이 벗님은 꼭 와야 될 건디. 한동네서 나고 자랐씅께.  글고 우리 벗님들이 다들 못 본지

30년도 넘었을 건께로. 무지무지 반가워할 거예요.   냉혹했던 겨울은 갔습니다.  오래 기다려 건드리

만 해도 흥건해 질 절정의 봄날  늦은 출발을 하는  우리들의 박주열님에게  뜨건 축복을  퍼부으며 다

이 잔을  들게 되리라 미슈미다.

 

그렇게 믿으며 이 새벽강은 빛고을로  흘러들 것입니다.  잔썰(說) 마칩니다.   뵈올 때까지 다복하셔

요들.      꽃샘추위와 꽃을 함께 품은 백봉산 자락에서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이  2011. 3. 3(목)

삼겹살데이 날

 

 

참 마음은 무진무진(無盡無盡) 꼴리되  그날 따라 몸이 안 따라주는 님들을 위해  부득불  한줄 더합니

다. 미소.   국민은행·고경도  … ― ‥ ― ‥‥ ― …(카페엔 공개)   공일일 칠오오에 이천육벽번.

제 폰남바예요.

 

 

 

 

 

 

2011. 5. 1(日) 오후 2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062·946 ― 3333  구 화이트하우스예식장)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20 ― 14(상무대로 509)                           공항역 6번 출구나와 걸어서 10분

버스는 '장안마을' 하차               우측 상단의 확대, 축소 버튼에서  ― 서너 번 클릭해  보시면 한눈에

들어올 거예요.

 

 

 

 

 

 

 

 

 

 

 

 

 

 

 

 

13월에부는바람  짜식이  첨엔 3. 26(土) 예약해 놓고,  그날이 장인장모님 결혼일이라  안 된답디다.

같은 날 하면 안 좋다나.  다시 잡은 4. 17(日)은 알고보니 시제(時祭)라나.   조만간 최종 확정일시

받을 거예요.  그때  수정해 경조방에도 걸께요.                                                      2011. 2. 18(금)

 

양기섭21  ㅋㅋㅋ.,  게시판지기님이 이 정부 관료도 아닐텐데-.,  빨리 급하게 그렇게 게시하시어 낭패 아

낭패를 보시게되었네요-., 아무쪼록 손없고 복많은 날 잡으셔 가내 두루두루 편안하십시요-  2. 18(금)

13월에부는바람  친굴 잘 만나야  고생 덜 하제이. 허나 고생이 낙이 되는 벗이니 기꺼이. 2. 20(日)

 

 

신남욱20  축하합니다  항상열심히 최선을다하는모습을보면서 혼자인모습이안타까웠는데 결혼은사랑을

한다고하지만 사랑이무엇인지 배우기위한것이 아닌가합니다  내가아닌 상대를위해 아끼고배려할때

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가정을만드실거라 믿습니다 주열씨화이팅                              2. 26(土)

 

13월에부는바람  카페 첫글이지 싶은 남욱이 벗님의 귀한 복음 감사드립니다.   벗님의  빈틈없는 축

으로 틈없이 붙어버린 갱엿 같은 사랑 영원할 거예요.                                   2. 27(日)

 

 

13월에부는바람  바람의 사전에선 '조만간'이 '보름쯤' 일까요. 최종판 걸고 경조방으로 달려요.  3. 3(목)

13월에부는바람  정재선 벗님, 축의금 감사합니다. 그대가 믿는 주님의  축복있기를.  2011. 4. 30(土)

중딩카페 동기방

 

 

 

 

양기섭21  관객 동원력 1위라~?..,  무슨 인연 공덕을 그리 높게 쌓았길래-..,   절친을 위해-., 농사철도 아

데 팔 걷어 붙치고 사방팔방 청첩장을 날리며-  국민은행까지 등에 엎고 바람을 잡으시는지-.,      그 절

친이신 선배님 행복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겠네요-.,         봄기운 꽃피는 춘삼월에 좋은날 잡으시고 5월

첫날 가정을 이루시는 선배님., 결혼이야 말로 아무리 늦어도 빠른거라고.,   탄탄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13월형님과 함께 맘을 보태요-                                                                                    2011. 3. 5(土)

 

13월에부는바람  리플 한 개도 안달려 '남의 살' 스럽드만. 후배님이 치부를 반쯤 가려주네요.  그 공덕

으로 발복이 시작되는  올 봄이기를.                                                                        3. 6(日)

 

김용환11  메이데이 결혼식 후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13월에부는바람  감사합니다.  좋은  봄 되어요.                                              3. 6(日)

 

 

고선옥21  오라버니 결혼 츄카드리고요^^  행복하고 달콤한 인생길이 황혼까지 길이길이......   그날 21기

30주년 축제랍니다.  장소는 모교?  기후변화에 따라 변경도???    경도오라방~~~ 우짜믄 글케도 글을

죠리 맛깔나게 요리를 잘하신대요///  뻑갑니다요.. 띠용ㅇㅇㅇㅇ                                      3. 7(月)

 

13월에부는바람  종씨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안 이쁠  수가  없거늘, 애교 철철에  향유까징 발라  주

공. 나날이 행복 더하시길. 등록 되거라, 짠.                                               3. 7(月)

 

 

노경숙18  주열님 드뎌 반려자 찾으셨네여. 딸 아들 2명씩은 낳고 행복하게 사세여.                   3. 7(月)

13월에부는바람  다감한 말씀 감사해여.  좋은 봄 되시어요.                                  3. 8(화)

 

 

이정숙21  츄카츄카해여~  늦은 시간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3. 8(화)

13월에부는바람  21기의 힘을 봅니다.   고양이(고선옥, 양기섭, 이정숙님)도 힘을 보태는, 인해전술 만

로도 밀리지 않을.   하여 님덜의 중딩졸업 30주넌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타오를  수 밖에 없을 거예

요.  축제와 더블어 신나는 2011년 되시길 바랍니다.                                            3. 8(화)

 

 

장서영21  선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멋지게 소식 알려준 선배님도 멋지세요.

13월에부는바람  부끄러워지게시리. 고맙습니다.  나목(裸木)에 새움이 트는 계절입니다.     3. 8(화)

 

 

김두억20  박주열군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혼주(婚主)보다 더 열열히 팡파레를 울려주는 친구의 정성이

가득담긴 알림글 !    봄기운 만연한 한날이 마냥 행복으로 가득차겠지요.    따스한 햇살이 그날에는 더욱

눈부시길 빌며...                                                                                                                   3. 9(수)

 

13월에부는바람  훔쳐 보기만하는 동기들이 짐을 허황하게 하더니.  하기사 주님도 홈그라운드에선

독하셨는데 일개 피플이…      우리 김시인님 어렵게 납시어 유료여야  될 글 둬 줄 떨구고 자정 건너

항도의 밤으로 잠적하셨군요.   그대도 올 안에 기쁜 소식 주기를.  해묵은, 13월의바람이 접(接)붙여준,

일년 가차이 먹어온 앤(사랑하는 사람)있는 건 안께로.   표현이 예술인가, 너무 색(色)스럽나.  아니

양다릴 아트와 저질의 경계에 걸치고 있는가.                                           3. 10(목)

 

 

홈지기11  박주열 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알콩달콩 잘 사사고 행복하세요 ....   고경도님이 친

구위해 수고가 많으시네요                                                                                                    3. 10(목)

13월에부는바람  고맙습니다. 단잠 주무십시오.                        중딩카페 경조방에서  2011. 3. 1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