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고향이 좋아 김상진
고향 글 남국인 곡
I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II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달래려고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부산 신창 출생(1954)인 김상진은 '이정표 없는 거리'로 데뷔(1969)해 1971년부터 내리 3년 MBC
10대 가수가 됐다. 1970년대 초 가요계의 양웅이었던 남진, 나훈아의 그늘에 가렸지만 향토적이고
서정적인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창법이 왜색(倭色)이라는 이유로 한때 그의 모든 노래가 금지되는 시련을 겪었다. 그의 최대 히트곡
'고향이 좋아' 는 고향 글 남국인 곡(1972)이다.
평호 호남향우회 초대 회장인 임종욱 향우님의 여동생 2011. 5. 15(日)
새벽강의 평호 호남향우회 2011 야유회… 신진도 안흥 유람선 / 2009 실로암산장의 향우님들에서.
귀로의 휴게소에서. 평호 호남향우회 2011 야유회 2011. 5. 1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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