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하얀 나비 김정호
김정호 글과 곡
I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II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작은 새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조관우(MBC '나는 가수다' 중에서)
하얀 나비 / 강지민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김정호. 본명 조용호. 외조부 박동실씨와 어머니 박숙자씨는 국악인이었다. 서울에서 태어
나(1952)교동초등학교를 다녔다. 대동중 2년차던 14살 때 기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름 모를 소녀'가 데뷔곡(1973 초여름 유니버셜 레코드)이다. 그는 폐결핵으로 34년의 생을 마감했다. 1985. 11. 29(금)
사흘 뒤인 12. 2(월) 눈 쌓인 서울대학교 영안실 마당을 뒤로 하고 금촌공원묘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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