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Lullaby Yosefa
When your place there even that there is no safety net 그대는 결코 안전한 곳에 있지 않네요
No hands are stretched to catch yet 아직 손을 뻗어서 잡으려고 하지 않아요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당신이 보는 것은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죠
You'd better know what you are doing 당신은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네요
You'd better know what you've got 당신은 당신이 얻어왔던 것을 더 잘 알고 있네요
There ain't no else you'd cry 당신이 울 수 있는 데는 그 어디에도 없네요
When you'll never gonna get another shot 당신이 울지 않을 때 더 이상은 어떤 충격도 없어요
I don't know what I have been told 나는 내가 들어왔던 것을 알지 못하지요
Where there is money they shuld be gone 돈이 모여드는 곳으로 그들은 떠나버렸어요
When your train is blowing cold 당신이 세찬 바람에 휩싸였을 때
you should have kept what you'd sought 당신은 당신이 키웠던 것을 감싸고 있을 거예요
And when your fingers are twisted and all in a knot 손 움직여 뜨게질을 하고
There ain't no else you'd cry 더 이상 울 곳은 없네요
When you'll never gonna get another shot 울지 않는다면 더 큰 충격은 없어요
Huh― Ah― Ah 아아
There ain't no else you'd cry 당신이 울 수 있는 데는 그 어디에도 없네요
When you'll never gonna get another shot 당신은 당신이 얻어왔던 것을 더 잘 알고 있네요
The man outside is a friend of mine 밖에 남자는 내 친구
He looks sick but says he's fine 그는 병들어 보이는데 좋다고 말을 하네요
Bring him in for a glass of wine 그에게 와인 한 잔을 가져다 줄까요
He will make your bright eyes shine 그는 밝은 눈으로 변하네요
His mouth is on fire 그의 입술은 타오르고
His lips are white hot 그의 입술은 하얗게 뜨겁네요
There ain't no else you'd cry 거기서 당신이 울 수 있는 데는 아무 곳도 없어요
When you'll never gonna get another shot 당신이 울지 않을 때 더 이상 충격은 없어요
Lullaby / Yosefa(이스라엘)
쿵쿵쿵. "12시 다 됐어요." 여기가 어딘가. 목이 마르다. 냉장고 없다. 정수기도 없다. 정숙이도.
이때의 정숙이는 여자를 지칭하는 보통명사란 말 꼭 삽입해야 되나. 내 글 어렵다고들 하니, 가끔의
친절한 설명도 필요할 것이다. 곡해(曲解)를 원천봉쇄하는 뜻에서도. 어떤 아줌마는 오십에 바다
를 발견했다는데, 마흔 일곱의 새벽강은 낯선 방에서 오시(午時)에 눈을 뜨다니. 2010. 6. 13(日)
리플레이(replay) 한다. 새벽강의 2010 여름, 성모중 20기 영등포 모임 일기에서
새벽강의 발코니에서 푸르청청하게 세월을 쌓아가는 단풍나무. 열흘 저쪽 모습이다. 여름가고 찬서
리 치면 현란하게 색(色)을 쓸 것이다. 새벽강의 2010 여름, 성모중 20기 영등포 모임 일기에서
빗나간 사랑 김찬
따스한 손이 나를 감싸면 나는 두려워 빗나간 사랑 감출 수 없어 나는 두려워
그러나 빗나간 것은 세상에 관습일 뿐 내가 선택한 사람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두려운 것이 없음에 잃을 것도 없겠지 남은 세월을 두고 다만 하루라도 행복했으니
사랑은 벌써 가랑비처럼 날 적시고 깊이도 모를 무거운 정이 날 구속해
이제는 빗나간 사랑 용서 받지도 못해 처음 가져본 사랑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두려운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겠지 나는 죽어도 좋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이제는 빗나간 사랑 용서받지도 못해 처음 가져본 사랑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나는 죽어도 좋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면(반복) 그런 사랑이라면
빗나간 사랑 / 김찬 Lullaby의 번안곡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항상 그모습 그대로 단아한 모습에 유난히 눈을 반짝이며
자리를 지킬줄 아는 지혜로운 아이
고경도
참 예쁜 모습이기에 마음이 많이 쓰이기에 눈길을 많이 주었던 아이
어떻게 예쁜 모습으로 변하야 잘 살고있는지
가끔은 확인하고 싶을 때도 있었단다
새벽강이 받은 레터(2006. 12. 14 목)에서
13월에부는바람 이 음악에 대해 아시는 분, 한 말씀 하소서. 그 공덕으로 후생엔 더 행복해 지리니.
'…♪1…' 타이틀로 띄운 음악이 흐르는 강에서 2011. 5. 31(화)
더딘하루님 요세파(Yosefa)의 Lullaby 입니다. Lullaby의 번안곡으로 "김찬" 의 "빗나간 사랑" 이 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