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이별 / 패티김·서영은

13월에부는바람 2011. 3. 3. 22:58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이별         패티김

 

길옥윤 글과 곡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먄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반복)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이별 / 패티김(1973)

 

 

 

 

이별 / 서영은(최승진 편곡)

 

 

 

 

 

 

패티김.  본명은 김혜자다.  1940년 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