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사랑과 이별 / 신웅·신유

13월에부는바람 2011. 5. 4. 21:04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과 이별         신웅·신유

 

정욱 글    정풍송 곡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했었는데
돌아서야만 하는가요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면 보고파서
잠시도 못살 것 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짓궂기만 했던
한순간의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반복)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사랑과 이별 / 신웅

 

 

사랑과 이별 / 신유

 

 

 

 

남인경 교수(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의 수업 영상  '사랑이별'

경희대 교정 내  동대문구 평생학습원

 

 

 

 

남인경 교수(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의 수업 영상  '사랑이별'

중구 농협

 

 

 

 

사랑과 이별 / 신웅

 

 

 

 

 

 

 

 

 

 

 

 

사랑과 이별.  '고박사님' 이  간청한 '도롯도' 입니다.  구심점을 잃은 영혼을 구제해 주십사한.  돈벌이

와  무관한 일로도 무진무진 바쁜  삭신이고, 새벽강의 취향과  십만팔천리인 노래입니다만, 고단했던

날들을  부모 에서 보낸 업을 비켜가지 못해  긴 시간 혼신의 공들였습니다.      간만의 만연첸가.

 

남인경 교수님의 노래지도, 눈까지 붙드네예.    그  여교수님의  어짜피 끝난 인연에 대한 썰(說)은 남

아픔 같은 것이겠요.   하오나 고 박사님, 어짜피 흘러간 것들은 담을 수 없으니  새기지

고  연(善緣) 만나는 꿈같은  봄되길 빕니다.    한 번의 청만 윤허하는 새벽강이니  그리 아시고

관셔엄보살.                                                                       2012. 4. 1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