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사 김태곤
김태곤 글과 곡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ㅇㅔ게로
ㅇㅓ서 달려가 보세(반복)
ㅇㅓ서 달려가 보세
ㅇㅓ서 달려가 보세
송학사 / 김태곤(1976)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기도를 바치러 갑니다. 재목도천(齋沐禱天)입ㄴㅣ다. 객사
안 해 다행인 지난밤의 통음(痛飮)ㅇㅣ 마지막 술로 기억되기를, 극한의 무드ㅇㅔ서 세
잔으로 끝낼 수 있기를 발원합ㄴㅣ다. 흰 눈은 제빛을 잃어도 당신의 초심은 시간의
힘을 이길 거예요. 재목도천(齋沐禱天) ㅡ 목욕재계하고 하늘ㅇㅔ 빈다
직역은 그렇습ㄴㅣ다 2014. 12. 2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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