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칸막이
한길 010 · 3755 ― 2600
수락산, 냉탁주 검은돌계곡 달맞이꽃
바람 부는 산, 61장 8절 1항 … 갑진년 240803 ㅡ 17

다시 수락(水落山)ㅇㅣ다 2024. 8. 3 토요일

흑석 코스ㅇㅔ 숨어 나이테를 늘리고 있는 소나무. 명품의 싹수다. 때깔부터 격이 다
르지 않은가 2024. 8. 3 토요일

한해살이, 애기며느리밥풀ㅇㅣ다 2024. 8. 3 토요일

싸리꽃도 피었고. 싸리는 나무에 속해 24. 8. 3 토요일

번뇌 끊어진 자리에 감로(甘露)가 흘러든다. 도리천(忉利天)이 예구나. 마늘쫑ㅇㅔ 고
추장 찍어 냉탁주(冷濁酒) 한 잔 걸치고 하산을 시작한다 24. 8. 3 토요일

산정(山頂)을 비행하는 고추잠자리가 가을 소리를 낸다 24. 8. 3 토요일

저 송 씨(松氏)는 박았을까. 암(岩) 것을 뚫었다면 뿌리를 얼마나 깊이 내렸나. 속엣것
젖어 있음은 보지 않ㅇㅏ도 안다. 금생수(金生水)니 24. 8. 9 금요일

갓 시집온 며느리가 밥 뜸을 가늠하려 밥 몇 알을 입ㅇㅔ 넣었는데 그것을 본 시어머니
가 내리쳐 그 자리에서 죽었단다. 시모는 지옥ㅇㅔ 가고 며느리는 꽃이 됐어. 죽어서도
밥알 두 개는 입 안ㅇㅔ 남아 ·· 여인의 한 ㅡ 애기며느리밥풀꽃의 꽃말이야 2024
8. 9 금요일

드러난 그대로 법이다. 경(佛經)ㅇㅔ서 말하는 법(法)은 관념ㆍ실체ㆍ깨달음이 주다
진리로 해석하는 게 적절한 경우도 있어. 수락산에서 2024. 8. 9 금요일

꽃말이 사색, 상념인 싸리는 콩과다 2024. 8. 9 금요일

극강의 더위. 산꼭대기ㅇㅔ서 식도를 타는 음료가 체온을 낮춘다. 일미(一味)다. 거듭
말하겠다. 수락산 정상이라고. 주사(酒邪)가 아니라 이해를 돕는 거야 24. 8. 9 금

검은돌계곡ㅇㅔ서 땀을 씻고 빼뻘로 간다 2024. 8. 9 금요일

물소리를 남기고 빼뻘로 간다 2024. 8. 9 금요일

들머리 패랭이 일별하고 마이 웨이 2024. 8. 17 토요일

달맞이꽃이 반긴다. 꽃말이 기다림인 건 아시리. 낮달도 없는 산길, 속절없는 나팔꽃
서성인다 2024. 8. 17 토요일

두 개의 태양이 이글거리는 이사 년(2024) 8월인가. 왕참외 따라 장(腸)으로 간 냉차
한 잔이 발악하는 폭염을 쿨로 바꾼다. 수락산 국기봉이다 24. 8. 17 토요일

24. 8. 10 토요일
8호선 다산역 개통
61장 8절 … 갑진년

누가 그랬나. 무슨 소리든 만 번을 반복하면 진언(眞言)이 된다고, 그것이 주문(呪文)
이라고. 그러니 습관처럼 맑고 향기로운 말을 하라고. 모두 성불하시기를. 남한강
에서 메기 잉어 추어를 보내고. 2024. 8. 5 월요일

22년 3월부터 매달 온 그 자리 2024. 8. 5 월요일

一 切 有 意 琺 있다고 여기는 모든 것들은 일체유의법
如 夢 幻 泡 影 꿈 같고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나니 여몽환포영
如 露 亦 如 電 이슬 같고 번개 같나ㄴㅣ 여로역여전
應 作 如 是 觀 응당 이와 같이 볼지니라 응작여시관
금강경(金剛經) 마지막 장ㅇㅔ 있는 부처님 말씀을 그렇게 풀었다 24. 8. 5 월

천마(天摩) 적갑(赤甲) 예봉(禮峰) 검단산(黔丹山)이 한눈ㅇㅔ 들어오는 주소지, 다
산 자이아이비다 24. 8. 10 토요일

오늘 개통한 8호선 다산역이다. 6번 출구와 직결(直結) 24. 8. 10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