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 진미령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하얀 민들레 진미령 신봉승 글 유승엽 곡 I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2.03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봄이 오는 길 박인희 김기웅 글과 곡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 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 너머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2.01
울고 싶어라 / 이남이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울고 싶어라 이남이 이남이 글과 곡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 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 가니 수 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반복)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 가니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