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사 김태곤 김태곤 글과 곡 산모퉁이 바로 돌아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ㅇㅔ게로 ㅇㅓ서 달려가 보세(반복)ㅇㅓ서 달려가 보세 ㅇㅓ서 달려가 보세 https://youtu.be/y-wYnyg-E6o송학사 / 김태곤(1976)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기도를 바치러 갑니다. 재목도천(齋沐禱天)입ㄴㅣ다. 객사안 해 다행인 지난밤의 통음(痛飮)ㅇㅣ 마지막 술로 기억되기를, 극한의 무드ㅇㅔ서 세잔으로 끝낼 수 있기를 발원합ㄴㅣ다. 흰 눈은 제빛을 잃어도 당신의 초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