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 / 남진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빈 잔 남진 조운파 글 박춘석 곡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 ♪ 음악이 흐르는 江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