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느 카페의 조회
오늘은 칼 있으마(Charisma) 없는 제가 비담임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네요. 이 마당에서 저
마당으로 넘어가는 가운데 마당에서 이 자지를 빚어 말 할게요. 모쪼록 화기애매하고, 가축적인 분
위기 속에서 하루를 마감 하시길 부탁드려요. '놈현스러운' 이 현실이 정상화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현실·정상화는 제가 군(軍)에 있을 당시의 직속 후배이기도 해요.
오늘은 자율 학습으로 대체하겠어요. 과제는 문학관에 있는 신귀거래사 암기예요. 새벽강 혹은 13월
에부는바람의 썰(說)인 건 아시죠. 삼경 취침점호 전에 확인할 거니까 그리 아시고, 정신이 육신
을 이기는 금빛 하루 되시길 바래요.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의 조회 마치겠어요. 2004
어느날 중딩카페 출석방
'웅산은 항상 긴 퍼머머리를 출렁거리면서 다니길 좋아한다. 거친 세상의 축축한 이야기를 모두 담
고 살아가는 듯하다.' 어느 카페에서 주워온 글입니다. "새벽강, 그 닉이 아깝다." 그렇게 찌른
피플이 있었지요. 고려적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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