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 바람의 썰

어느 카페의 조회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1. 17:16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느 카페의 조회

 

 

 

 

 

 

오늘은 칼 있으마(Charisma) 없는 제가 비담임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네요.    이 마당에서 저

마당으로 넘어가는 가운데 마당에서  이 자지를 빚어 말  할게요.   모쪼록 화기애매하고, 가축적인 분

기 속에서 하루를 마감 하시길 부탁드려요.     '놈현스러운' 이 현실이 정상화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현실·정상화는 제가 군(軍)에 있을 당시의 직속 후배이기도 해요.

 

오늘은 자율 학습으로 대체하겠어요. 과제는 문학관에 있는 신귀거래사 암기예요.   새벽강 혹은 13월

에부는바람의 썰(說)인 건 아시죠.    삼경 취침점호 전에 확인할 거니까 그리 아시고, 정신이 육신

을  이기는 금빛 하루 되시길 바래요.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의 조회 마치겠어요.         2004

어느날  중딩카페 출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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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면 / 웅산

 

 

 

 

 

 

 

 

'웅산은 항상 긴 퍼머머리를 출렁거리면서 다니길 좋아한다.  거친 세상의 축축한 이야기를 모두 담

고 살아가는 듯하다.'      어느 카페에서 주워온 글입니다.   "새벽강, 그 닉이 아깝다."  그렇게 찌른

플이 있었지요.  고려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