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느날 오후 김세환
박일남 글 백순진 곡
가랑잎이 흩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 오시나
아아 아아 잊지 못 할
그 어느날 오후(전체 반복)
어느날 오후 / 김세환(1980)
어느날 오후 / 김세환
어느날 오후 &
명성산은 광주산맥에 솟아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과 포천시를 거느린 923m의 산이에요. 산정(山
頂)엔 발길 못 주고, 궁예가 통곡했다는 명성(鳴聲)의 목울대에서 산을 내려왔습니다. 사진은 위로
오르며 울음산 허리께에서 박은 가을입니다. 색(色) 쓰는… 2008. 10. 19(日)
새벽강의 명성산의 가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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