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어느날 오후 / 김세환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3. 15:51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느날 오후         김세환

 

박일남 글    백순진 곡

 

 

 

 

 

가랑잎이 흩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 오시나

 

아아 아아 잊지 못 할

그 어느날 오후(전체 반복)

 

 

 

 

어느날 오후 / 김세환(1980)

 

 

 

 

어느날 오후 / 김세환

 

 

 

 

어느날 오후 &

 

 

 

 

 

 

 

 

명성산은  광주산맥에 솟아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과 포천시를 거느린  923m의 산이에요.  산정(山

頂)발길 못 주고, 궁예가 통곡했다는 명성(鳴聲)의 목울대에서 산을  내려왔습니다.    사진은 위로

르며 울음산 허리께에서 박은 가을입니다. 색(色) 쓰는…                                     2008. 10. 19(日)

새벽강의  명성산의 가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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