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구름 나그네 / 최헌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4. 15:00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구름 나그네         최헌

 

서유석 글    안치행 곡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려(반복)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 최헌

 

 

 

 

구름 나그네 / 최헌

 

 

 

 

 

 

새벽江과 꿀돼지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새벽강은 46번 경춘가도를 흠모하사 서울에서 남양주로

옮기고 예히 촌철살인의 유모와 절차탁마의 글발로 세외고수로 활동하십니다.   처음 뵙게된 꿀돼지님

웠습니다. 물가에서 종종 뵙기를...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소와류(2008)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