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칠갑산 조용필
조운파 글과 곡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반복)
칠갑산 / 조용필
칠갑산 자락의 물을 품은 청양골 적누지(赤樓池 1985년 축조) 2008. 8. 24(日)
적누지의 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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