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칠갑산 / 조용필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4. 15:04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칠갑산         조용필

 

조운파 글과 곡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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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 조용필

 

 

 

 

 

 

칠갑산 자락의 물을 품은  청양골 적누지(赤樓池  1985년 축조)                     2008. 8. 24(日)

적누지의 바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