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 거예요
(처음부터 반복)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1982)
산울림 8집(대성음반 1982. 3. 25)
새야 날아·내게 사랑은 너무 써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그리고… / 산울림
새벽江이라는 친구입니다. 뜰채를 세운 뜻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문호리 연밭 / 소와류(2008)에서
북한강 문호리 연밭이에요. 몰카 찍고 썰 푼 이는 그의 벗 소와류고요. 넘의 썰(設) 들어줄 만 하네요.
새벽강이 머문 자리를 소와류가 카메라질 하다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2008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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