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구름 나그네 최헌
서유석 글 안치행 곡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려(반복)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 최헌
새벽江과 꿀돼지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새벽강은 46번 경춘가도를 흠모하사 서울에서 남양주로 터전
을 옮기고 예히 촌철살인의 유모와 절차탁마의 글발로 세외고수로 활동하십니다. 처음 뵙게된 꿀돼지님
반가웠습니다. 물가에서 종종 뵙기를...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소와류(200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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