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박주열 벗님 결혼
2부… '청산앞바다'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마눌을 마중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은 그대를 배반하지 않으리니. 새벽강은 마늘을
좋아해여. 와이프 말고 갈릭(garlic)요. 마눌이 아니고 마늘요. 것도 생마늘만요. 객쩍은 썰(說)인가예
. 이른 저녁으로 가는 '청산앞바다' 예요. 횟집요. 예고대로 안 된 건 남해횟집 문 닫은 일요일이라.
2011 메이데이(May Day) 일요일
기다림이 행복을 데려옵니다. 박주열, 김명선 부부.
축배를 드십시다
혼재한, 신랑 각시의 우인(友人)들 웃음이 그칠 줄 모릅니다
남친들
오른쪽이 오늘의 신부 김명선님. 그 옆은 오래 된 벗이리. 한 여인네는 잘 잡숫고 레스트룸(rest room)
에서 식도후문 개방 중인가.
주안상에 덕담이 포개집니다. 결코 피로하지 않은 피로연입니다. 2011. 5. 1(日)
최춘복 벗님과 신부측 우인들
최춘복 벗님과 신부측 우인들 II
문득 외로워진 '추레라김' 인가. 김운기 벗님 2011. 5. 1(日)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여기까지예요.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거기까지 가면 일난
께.
신경숙 작가 닮은 이 여인네에 대해서도 새벽강은 몰라요. 새벽강은 암 것도 몰라요.
부창부수(夫唱婦隨)
부창부수(夫唱婦隨) II
두 여인과 따로 노는 서두영 벗님
두 여인과 따로 노는 서두영 벗님 II
김운기 벗님과 오늘의 여인들
수도권 20기 회장 2년차인 정기중 벗님. 레임덕 없는 종신집권을 고심하는 듯. 2011. 5. 1(日)
서두영 벗님
가슴 따뜻한 시간은 더욱 빠르게 흐릅니다. 이게 상대성이론의 기본이라든가.
잘 사시오
그렇게 기대고 의지하며. 믿음 안에서.
만남이 왜 이리 늦었는가. 기쁨을 이기지 못 한다. 그 문장은 돔분 거예요. 스물한 살 때 새벽강의
토정비결, 그 기억에서. 박주열·김명선 만혼부부님, 거듭 잘 사십시오. 낼 푸켓으로의 결혼여행
잘 다녀오시고. 양인의 합체(合體)를 새벽강은 기어이 사랑이라고 말할 거예요. 2011. 5. 1(日)
박노철 절친
박노철 절친 II
박노철 절친 III 2011. 5. 1(日)
중딩카페 동기방인 20호룸에 양측 우인(友人}들을 풀어놓다.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이. '끌러놓
다' 가 아니어서 두 대 덜 맞을란가. 2011. 5. 9(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