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초우 / 테너 임웅균

13월에부는바람 2013. 8. 25. 09:51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초우(草雨)         임웅균

 

박춘석 글과 곡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반복)

 

 

 

 

초우 / 임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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