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하얀 나비 / 김정호(작은 새)·조관우·강지민

13월에부는바람 2011. 2. 4. 12:59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하얀 나비         김정호

 

 

김정호 글과 곡

 

 

 

 

 

I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II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작은 새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조관우(MBC  '나는 가수다'  중에서)

 

 

 

 

하얀 나비 / 강지민

 

 

 

 

하얀 나비 / 김정호

 

 

 

 

하얀 나비 / 김정호

 

 

 

 

 

 

 

 

 

 

김정호.  본명 조용호.  외조부 박동실씨와 어머니 박숙자씨는 국악인이었다.  서울에서 태어나(1952)

동초등학교를  다녔다.  대동중 2년차던 14살 때 기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름 모를 소녀'가 데뷔

곡(1973 초여름   유니버셜 레코드)이다.   그는  폐결핵으로 34년의 생을 마감했다.  1985. 11. 29(금)

사흘 뒤인 12. 2(월) 눈 쌓인 서울대학교 영안실 마당을 뒤로 하고 금촌공원묘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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