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재회 / 남궁옥분

13월에부는바람 2013. 6. 8. 18:47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재회         남궁옥분

 

하덕규 글과 곡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반복 &)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 남궁옥분

 

 

 

 

 

 

재회 / 트럼펫터

 

 

 

 

재회 / 강지민(통기타 가수)                                             산본 공연   2011. 9. 14(수)

 

 

 

 

 

 

유료 카다로그(catalog)를  5천 원 주고 샀다.  연극열전4의 다섯 번째 작품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다.

책자에 삼십 분 눈길 주고 입장해서 남은 삼십 분을 메우기로 한다.                  2012. 12. 1(土)

새벽강의  그와 그녀의 목요일(쌍정 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