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별아 내 가슴에 / 남진

13월에부는바람 2013. 9. 20. 00:44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별아 내 가슴에         남진

 

정두수 글    박춘석 곡

 

 

 

 

 

I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맘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아  아아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II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 잊어서 그리운

내 맘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아아아 아아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다오

 

 

 

 

별아 내 가슴에 / 남진

 

 

 

 

 

 

 

 

백봉산 집 나설 때, 13월이 거래하는 데서 참외를  한 가마니 살 생각이었습니다.  근디 시에 지

끌르는  줌마가, 늦어도 열 시면  천막 지퍼 여는 아주머니가  뭔 염병하는지, 정때가 다 되도록  닫

챕디다.  지도 내도 나쁘지 않았을 오늘의 주고받음이 안 된 것도 하늘의  뜻이겠지요.   2013 여름

새벽강의  박보순 골사모 홈지기님(신용비어천가)에서

 

 

 

 

 

 

 

 

 

 

 

 

 

 

프로필 이미지

 

 

 

 

 

 

 

 

 

 

 

 

터져 부렀소?  우리

순이 성님 아퍼서 어쩌까이

정한 말이랑께요

 

새벽강의  박보순 골사모 홈지기님(신용비어천가)(201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