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 010·3755 ― 2600
미워 미워 미워 조용필
정욱 글 정풍송 곡
I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 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뭐 미뭐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 것 못 잊을까봐
II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 것 못 잊을까봐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1981) 조용필 3집
여자지. 안동 여자지(池)래요.
밤 깊은 삼경에 저와 종씨인 두심이 누님이 방송 삼사 연기 대상을 휩쓸며 상종가를 치던 시절의
유머를 기억에서 끄집어 낼게요. 이영자를 이영애로 만들듯 뼈만 남은 그 기억을 완전 성형해서 사
지선다형으로 님들 앞에 차릴래요. 새벽강의 피할 수 없는 선택. 당신은 어디에(2004)에서
사진이나 꽃분홍 lin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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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예요.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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