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칸막이
한길 010 · 3755 ― 2600
241020 26
북한산과 용문산의 ㄱㅏ을
숨은벽능선과 가섭, 장군봉
바람 부는 산, 61장 10절 2항 … 갑진년

주봉(主峰)이 거느린 염초봉(廉峭峰)은 느리게 달ㅇㅏ오른다. 峭 ㅡ 가파를 초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 2024. 10. 20 일요일

갈참나무ㅇㅔ 물 주는 고추를 낮달은 봤을까. 술월(甲戌月) 정사일(丁巳日) 낮달은 봤
을까. 구월 열여드렛날ㅇㅣ다 2024. 10. 20 일요일

갈참나무ㅇㅔ 물 주는 고추를 낮달은 봤을까. 술월(甲戌月) 정사일(丁巳日) 낮달은 봤
을까. 구월 열여드렛날ㅇㅣ다 2024. 10. 20 일요일

북한산 숨은벽능선, 핏빛이다 2024. 10. 20 일요일

이사 년(2024) 가을 24. 10. 20 일요일

통천문 가는 길 2024. 10. 20 일요일

백룡ㅇㅣ 날아오른 창천(蒼天) … 그지없이 ㅇㅏ름다운 가을 산이다. 용암봉일 거야
2024. 10. 20 일요일

붉은 잎도 좋고 푸른 잎도 좋아라 2024. 10. 20 일요일

시들어 지는 잎도 좋고 앙상해진 나목(裸木)도 좋아라 24. 10. 20 일요일

백운대 끼고 걷다 만경대(萬景臺) 보이는 곳ㅇㅔ 점심을 펼쳤다 24. 10. 20 일

절정의 단풍과 인수봉(仁壽峰)이 눈길을 끈다 24. 10. 20 일요일

구름은 한가로이 떠가고 2024. 10. 20 일요일

나목(裸木)도 좋고 무심한 바위도 좋ㅇㅏ라 2024. 10. 20 일요일

주봉(主峰)이 거느린 염초봉(廉峭峰)은 느리게 달ㅇㅏ오른다. 峭 ㅡ 가파를 초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 2024. 10. 20 일요일

북한산 주봉인 국기봉(國旗峰)ㅇㅔ 오조(烏鳥)가 떴다. 태극기 있는 곳ㅇㅣ 최고봉(最
高峰)이라고 말해 줘야겠다. 관악 수락 예봉 축령 천마 철마산 등. 설악산 대청봉
용문산 가섭봉처럼 국기 없는 제일봉(第一峰)도 많다. 24. 10. 20 일요일
국기 있는 데는 무조건 상봉ㅇㅣ다. 상봉(上峰)은 가장 높은 봉우리. 의외로 모르는 이
많겠기ㅇㅔ 꺼낸 썰인데 길어졌다. 이때의 썰은 말씀(說)이 아니고 잔썰이다. 잔소리
라고. 백운대가 국기봉인 북한산은 거대한 화강암(花崗巖) 덩어리이다. 그러하기에
다금(多金)인 이 북한산ㅇㅣ 화강금약(火强金弱)인 내 팔자를 바꿨다 24. 10. 20 일

밤골매표소 ㆍ ㅅㅏ기막야영장 ㆍ 마당바위 ㆍ 숨은벽 ㆍ 통천문 ㆍ 용암문 ㆍ 대동문
진달래능선 ㆍ 백련사ㆍ 4.19민주묘지역, 오늘 북한산 워킹 코스다 24. 10. 20 일

양수기(揚水機) 열 대 분량의 청수를 사시장철(四時長ㆍ) 쏟ㅇㅏ내는 용문산, 그 수원
(水源)ㅇㅣ 궁금하다. 잡음을 먹은 물소리가 잡념까지 앗아간다. 밤낮없이 질러대는
소리를 맞으며 계곡을 거스른다 2024. 10. 26 토

용문산(龍門山)의 가을은 이러하다 2024. 10. 26 토요일

가을도 서성이는 이정목(里程木)이다 24. 10. 26 토요일

실은 산ㅇㅔ 오기 전부터 잡념 같은 건 없었ㅇㅓ. 그런 것들과 멀어진 지 오래됐거든
2024. 10. 26 토요일

설악산(雪嶽山) 가는 길ㅇㅔ 개골산(皆骨山) 중을 만ㄴㅏ 중더러 묻는 말ㅇㅣ, 단풍이
어떻드냐 이사이 연(連)하여 서리 치니 때 맞았다 하더라 ㅡ 때가 짙은 가을입니다
여러분의 나이는 ㅇㅓ디까지 왔습니까, 그러시던 김동길 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라 나
도 한 번 읊어 봤어. 설악산 가는 길에, 는 59년을 살다 간 조선 영조 때의 문신 조명
리(趙明履 1697 ㅡ 1756)의 시조야 24. 10. 26 토요일

마당바위 풍경. 쓸어 주고 싶었다 2024. 10. 26 토요일

백설(白雪)이 만건곤(滿乾坤)할 제 독야청청(獨也淸淸)하거라. 흰 눈이 천지(天地)에
가득할 때 푸르고 또 푸르기를 2024. 10. 26 토요일

현 프샤 배경보다 못해 낫 체인징 2024. 10. 26 토요일

가섭봉(迦葉峰)ㅇㅔ 올라 부처의 미소. 좋아하면 닮는 거야. 1157m 24. 5. 10 금

長 城 一 面 溶 溶 水 긴 성 한편ㅇㅔ선 강물이 넘실대고 장성일면용용수
大 野 東 頭 點 點 山 넓은 들 동쪽 끝은 점점이 산이구나 대야동두점점산
장성일면(長城一面)에 용용수(溶溶水)요. 대야동두(大野東頭) 점점산(點點山)이로다
거기까지 노래하고 통곡했다지. ㅅㅣ상이 말라 부벽루(浮碧樓)ㅇㅔ서 통곡하게 한 그
절창(絶唱)이 왜 생각나는가. 고려 때 학사 김황원(金黃元)이 영명ㅅㅏ(永明寺) 부벽루
ㅇㅔ서 쓴 시를 내가 풀었ㅇㅓ. 사진은 용문산 가섭봉(迦葉峰)에서 조망하는 운해(雲
海)야 2024. 10. 26 토

1157 가섭봉ㅇㅔ서 1065 장군봉(將軍峰)에 이르는 1.4 키로 잔물결 능선은 리드미컬
했다. 스텝은 튀었고. 조심해야 하는 무릎과 풋 스ㅍㅣ드와 일몰을 가늠하다 배낭 속
헤드 랜턴이 도와주겠지 하며 들ㅇㅓ선 길이다. 처음 가는 먼 길인데 서두르지 않는다
2024. 10. 26 토요일

무풍의 장군봉은 따듯한 명당이다. 가섭봉은 삭풍이고. 전망대 데크 계단ㅇㅔ 기대고
앉ㅇㅏ 밥을 먹는다. 찬은 무친 표고와 돌산 갓김치다. 깻잎과 썬 마늘과 된장도 있다
유난히 583 추읍산(趨揖山)ㅇㅔ 눈길이 간다. 정상ㅇㅔ서 벗꽃 만발한 절정의 봄을
목도(目睹)한 과거 때문인가. 산밑 향리지(香里池)도 좋았다 2024. 10. 26 토
일표고ㆍ이능이ㆍ삼송이라는 낭설(浪說)이 퍼졌다. 고서ㅇㅔ는 일능이ㆍ이표고ㆍ삼
송이로 나온다. 그렇다면 송이는 만년 삼등인가. 그 고급함은 느끼는 이들이 증거한
다. 버섯 랭킹은 호사가들의 썰일 뿐 24. 10. 26 토요일

1065 장군봉(將軍峰) 전망대 옆, 상원사(上院寺) 길목ㅇㅔ 있는 표지석(標識石)이다
일공육오라 읽어, 통상 그렇게 읽는다 2024. 10. 26 토요일

장군봉에서 상원사로 가려면 최악의 험로를 겪어야 오솔길ㅇㅔ 닿는다. 민들바우에
가까운 돌덩이가 불규칙하게 널려 있고 낙엽이 수북하다. 게다가 물 새는 데도 많으니
조심 또 조심. 문득 길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여러 번이니 잘 살피시고. 24
10. 26 토요일

저 산이 추읍산(趨揖山) 맞나 2024. 10. 26 토요일

단풍이 작년만 못한 건 늦더위가 나뭇잎을 꼬실라서 2024. 10. 26 토요일

되게 말 많아졌나. 금과 바꾼 글인 줄 아는 이 있을까. 시간 많이 썼다는 말이야 24
10. 26 토요일

장군봉 ㅡ 상원사 구간 24. 10. 26 토요일

상원사 지나 능선 사거리로 24. 10. 26 토요일

용문사 왕은행나무의 현재다 24. 10. 26 토요일

용문관광단지주차장 ㆍ 용문사ㆍ마당바위ㆍ가섭봉ㆍ장군봉ㆍ상원사ㆍ용문사 ㆍ 원점
당(糖)과 에스지를 좋아하지 않기에 식당 안 가고 시동 건다 24. 10. 26 토


햇쌀ㅇㅔ 귀리ㆍ흑보리ㆍ병아리콩ㆍ쥐눈이콩(鼠目太)을 넣었다. 이남박ㅇㅔ 문질러
열 번 넘게 헹구고 안쳤어. 太는 크다, 가 대표 훈인데 서목태에선 콩 태가 된다. 쥐
서. 눈 목은 기본. 거듭 말하는데 귀리는 곡물의 왕ㅇㅣ고 서목태는 진정한 약콩이니
많이들 자시라 2024. 10. 24 목

때 빼고 광내다. 광은 슈즈. 십 년 전(2014) 오늘이다. 탕(湯)ㅇㅔ 간 그날은 월요일
이었어 2024. 10. 27 일
십 년 저쪽보다 밝아진 건 사선을 넘고 면벽한 세월ㅇㅣ 오래라 26. 4. 13 월요일

천마산(天摩山 812)ㅇㅔ서 2023. 12. 25 월

천마산(天摩山 812)ㅇㅔ서 투 2023. 12. 25 월요일

인왕산 산행 후 25. 8. 16 토요일

"얼굴빛이 빛남. 도인으로 거듭나심을 감축 드립니다" "크산티페와 산 현인 소크라테
스, 그처럼 살아서 이럴 거예요" 범훈ㅇㅣ의 톡에 답하다. 무상면 43년이어도 깊은 정
흘러라 25. 12. 17 수요일

오년(丙午年) 오일(甲午日) 날 26. 3. 21 토요일

사람은 평생 열두 번 변한다 2026. 4. 12 일요일

도심역(陶深驛)ㅇㅔ서 2026. 4. 19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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