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리 삼거리 쌍둠벙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고경도와 낚시한 야그(2009) 소와류 오랜만에 들러 친구들에게 안부 여쭙니다. 추석 연휴에 새벽강과 함께 영종도에 갔다왔네요. 삶에 부침이 조금있어 낚시여행의 시간을 못내는 나를 찾아서 나누는 말은 별루 없어도 그가 건넨 송편한개,김치에 싼 삶..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5
지내리지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지내리지(池內里池) 달포가 세 번 지났나봅니다. 몸 파는 업(業)에 하숙비 신경 쓰며 사는 자잘한 인생이라. '아이 씨이…' 그런 소리 나오지 않은 화도 IC에서, 7월 15일(수) 열린 경춘고속도로에 몸을 얹고, 홀로 흘러온 지내리 저수지. 고독을 받아들일 줄 아는..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음성 내곡지를 가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음성 내곡지를 가다 음성 내곡지 풍경이에요. 해는 보이지 않는 일요일(日曜日)입니다. 2009. 4. 26(日) The last Sunday of April. 무심의 찌 한 쌍이 거릴 두고 마주 서 있습니다 잔물결 이는 버들 그림자에 기대어 아직도 봄을 기다리는 마른 갈대 서걱거리는데 안개에..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천수만 갈마수로 / 소와류 소와류 2008 가을 천수만 갈마수로 소와류 9월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9월의 끝자락을 잡고 낚시를 떠납니다. 하릴없이 몸과 마음이 번거로웠던 가을속의 9월은 영혼을 흔드는 아침노을과 공활한 가을하늘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생애 두 번째 월척의 감흥과 이 여정을 함께하는 친구와..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적누지의 바람 2008 여름 소와류 &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칠갑산 어디인가? 소와류 칠갑산 산머루는 단맛을 베어 물고 칠갑산 아낙네는 베적삼을 베어 무노니 붉고도 붉은 눈물이 여기에 모였도다 이물이 흘러흘러 새벽강에 이르르면 콩밭메는 아낙네는 시름을 덜겠구나! 폼생폼사에 주인장은 어..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 소와류 소와류 2008 여름 충주호 늘푸른 낚시터 소와류 가끔은 정갈한 낚시를 하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발등에 흙을 뭍히고 땀 송송 흘리는 산악행군같은 조행길이 많지만 낚시라는 행위를 빗댄 게으름을 즐기러 충주호의 좌대에 오릅니다. 양말벗고 밤에는 적당한 한기를 즐기며 의자에 머리를 ..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용풍지의 새미소 / 미라클 2008 봄 마라클 &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낚시 3인방 미라클 정기중 경기도 이천 장호원 용풍저수지 -낚시 세미나 민주화를 열망했던 5.17~5.18 그 기념일에 우린 셋이며 낚시를 하며 추억을 만들 었습니다. 크나큰 의미를 부여하기 이전에 우린 그저 친구라고 다짐을 하며 유난 히도 기..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넘의 연밭에 새벽강이 흘러들다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넘의 연밭에 새벽강이 흘러들다 오늘에사 녀석의 홈피를 들췄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던 지난해(2007), 의정부지검 공사 중 제 팔목 부 러진 날부터 폰과 문자로 지 비밀 남바까지 갈켜주며 볶아댔으나. 소와류(沼渦流), 나쁜 넘, 아주 못 된 놈이지요. 사가..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문호리 연밭 / 소와류 소와류 2008 봄 문호리 연밭 소와류 김두억 친구와 함께 북한강계 문호리로 낚시를 떠납니다 월척의 추억은 새벽강의 지성 감성 이성을 마비시키고 2호 원줄을 타고 물속에 잠깁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시간을 또 한번 가져보려 합니다 제 디카로도 이런사진이 나오다니 감격입니다 은..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
한국의 민물고기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한국의 민물고기 가물치(가모티 동어 鮦魚 여어 蠡魚 화두어 火頭魚 흑례 黑鱧) 가시납지리 각시붕어 갈겨니 검정망둑 금강모치 금복 기름종개 긴몰개 꺽지 꾹저구 납자루 납지리 누치 눈동자개 눈불개 대륙종개 돌고기 돌마자 돌붕어 동사리(구.. ⅰ 무심의 찌를 세우고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