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행복이란
가 얼마나 '사슴' 먹먹하게 할 수 있는지 그댄 모르지예 복음(福音)을 전하시는 행시의 대가님
그대 있음에 불혹의 뜨락에 유혹의 잔물결 일면 어쩌나 새벽강의 행복님 보셔예(2008)에서
새벽강 부적절하기 십상인 호칭 그대가 이해하셔야. 메~론. 어르신네 놀리다 여론의 도마 우에서
난자질 당하는 건 아닌지 몰러. 그래도 많이 찌르지는 말아줘요. 뜨락 2008
행복 후후~~ 고마워요~ 좋은 만남되어 고운시간 함께해요~ 6월
사과나무 행복님이 보시기 전에 나무가 먼저 보게 되었네요 ^^& 괜찮으시죠
새벽강 뭘요, 괜찮습니다. '풋춧한 애플 새벽강에게 주겠다' 그렇게 뜨락 네거리에 방(榜) 내걸어
준다면 말입니다. 허긴 '돔분' 사과가 맛있다는 클래식한 말도 다시 떠돌더이다. 메렁. 메렁. 초여름
사과나무
2008
비꼬비꼬 잔물결치면 어쩌나~ 아름답네요~ 울 나이에 잔물결 아니라 큰 물결도 감내하리~ ㅎㅎ
새벽강 님은 왜 예약도 없이 등장하셔서. 저 '로그아우트' 해야 되니.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막으려
면 우리 남정네들 모두 쓰나민 경계해야.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연(緣)의 시작이길 바라며 퇴실하
렵니다.
안개성 답글 쓰느라 땀은 빼지 않은것 같은데 술술 넘어가는 막걸리 생각나게 하는 행시일세~ ^*^ ㅎ~
아주 좋아. 좋~아~ 초여름 뜨락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