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어린 시절 / 이용복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2. 17:32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린 시절         이용복

 

지명길 글    외국 곡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라랄라

즐거운가요  노래하며 춤주는 어린이 행복한가요

다시올 수 없어요  세월이 흘러요

꽃다운 그 시절이 어느덧 가나요

 

 

 

 


어린 시절 / 이용복(1974)

 

 

 

 

 

 

 

 

새벽강 사저 한자리를 차지한 피라칸샤예요.  10. 29(목) 새벽.    창밖엔

2009년  가을이…                                새벽강의  박인숙 교감 선생님에서

 

 

 

 

 

 

 

 

 

 

 

 

 

 

 

 

 

 

감 선생님의 자리에 오르심을

축드립니다

어이 재선이 자네가

축가 한 곡 션하게 뽑아불소

 

희야 가방은 왜 싸니

학교가 싫더냐♪

 

캇 차라리 오디올 틀고말지

 

음악으로 기쁨 한 다발 드리려 했는데

선생님 죄송요

 

새벽강의  박인숙 교감 선생님(200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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