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린 시절 이용복
지명길 글 외국 곡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라랄라
즐거운가요 노래하며 춤주는 어린이 행복한가요
다시올 수 없어요 세월이 흘러요
꽃다운 그 시절이 어느덧 가나요
어린 시절 / 이용복(1974)
새벽강 사저 한자리를 차지한 피라칸샤예요. 10. 29(목) 새벽. 창밖엔
2009년 가을이… 새벽강의 박인숙 교감 선생님에서
교감 선생님의 자리에 오르심을
감축드립니다
어이 재선이 자네가
축가 한 곡 션하게 뽑아불소
선희야 가방은 왜 싸니
학교가 싫더냐♪
캇 차라리 오디올 틀고말지
생음악으로 기쁨 한 다발 드리려 했는데
선생님 죄송요
새벽강의 박인숙 교감 선생님(200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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