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13월에부는바람 2014. 1. 1. 14:08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김창완 글과 곡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곘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반복)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45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6집(1980)

 

 

 

 

 

 

 

 

김창완    가수·탈렌트      1954년 2월 22일생       서울대학교 잠사학과 졸업       170cm       65kg

'아니 벌써'로 데뷔(1977  산울림 1집)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황금연기상(2009)

 

 

Yesterday.  지난 주일, 먼 발치에서 본 치악(雉岳)은 절정을  향해  타오르더이다. '오리가슴(orgasm

)'  뒤엔 쓸쓸함이 오리니…   나를  스친 모든 냄비에 이별을.     13월에부는바람이  2008. 10. 28(화)

새벽강의  절정 그리고 절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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