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그 얼굴에 햇살을 / 이용복

13월에부는바람 2014. 1. 3. 23:35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김강섭 글과 곡

 

 

 

 

 

I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II

오늘인가 내일인가 행여나 기다리는 내 마음

내 얼글엔 검은 구름이  그대 얼굴에 아침 햇살을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 이용복(1972)

 

 

 

 

 

 

 

 

제가 신경 써볼까요, 고운님.  물론 생놈으로.  복빈 두 번 만나고나면 양쪽 다  받습니다.  하자 있을 땐

맞아  죽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넘  있긴해여.  요새  말로  엑기스(エキス  ekisu <

extract).   새벽강 혹은  13월에는바람이라는 메이커에 믿음 간다면  공개 리플  남기시기를.  접선

의 연 닿는다면  님보다 넘이  더  신경  쓰인다는 말 남기고  퇴청합니다.                 11. 24(月)

새벽강의  사랑의 예감(2008)에서

 

 

떠나가기 전, 관리실 앞 벌개미취꽃과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이쁘구나.  근데 외롭겠다. 니 꿀

맛에  취하는 벌이랑 개미가 오지 않아서.  …    '추억, 너를  잊지 않으리'   너의 꽃말처럼 좋은 추억

로 간직할게. 잘있어."                                               새벽강의  지내리지(200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