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김창완 글과 곡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곘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반복)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6집(1980)
김창완 가수·탈렌트 1954년 2월 22일생 서울대학교 잠사학과 졸업 170cm 65kg
'아니 벌써'로 데뷔(1977 산울림 1집)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황금연기상(2009)
Yesterday. 지난 주일, 먼 발치에서 본 치악(雉岳)은 절정을 향해 타오르더이다. '오리가슴(orgasm
)' 뒤엔 쓸쓸함이 오리니… 나를 스친 모든 냄비에 이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