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슬퍼마오 이세진
전종현 글 최욱 곡
I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 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그 마음 간 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 잊을 당신이기에
II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 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 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 잊을 당신이기에
슬퍼마오 / 이세진(1978)
슬퍼마오 / 이세진
순천만. 입추 담날이자 말복인 2010. 8. 8(日) 새벽강의 2010 썸머 IV / 순천만에서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고,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이 가치는 아닐 것이다. 살아 있는 한 자신을 돌아보고 성
찰하면서, 내 생각이 언제든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아저씨의 삶은 얼마나 근사한가. 아저씨
마지막으로 가라사대 / 윤용인(20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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