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

13월에부는바람 2014. 1. 16. 19:02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안개 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

 

최동권 글    함중아 곡

 

 

 

 

 

I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슬한 두 그림자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한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II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슬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1978)

함중아 1집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1978)

 

 

 

 

 

 

디너 후 걷고, 또 걸었습니다. 뱃살 깎아내려구요. 런닝 타임  120분.  시속 6.9킬로미터. 식스나인(69)

을  좋아해서…  머신 위에서 속도를 그리했단 말이에요.   애들은 가라. 뭔말인지 몰라도 됭께.  참 우

리 카페에 애덜은 없지예.   무척 덥습니다. 가능한 쿨하게  주무십시오.                 2008. 7. 7(月)

새벽강의  카페 2008(4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