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안개 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
최동권 글 함중아 곡
I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슬한 두 그림자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한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II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슬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1978)
함중아 1집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1978)
디너 후 걷고, 또 걸었습니다. 뱃살 깎아내려구요. 런닝 타임 120분. 시속 6.9킬로미터. 식스나인(69)
을 좋아해서… 머신 위에서 속도를 그리했단 말이에요. 애들은 가라. 뭔말인지 몰라도 됭께. 참 우
리 카페에 애덜은 없지예. 무척 덥습니다. 가능한 쿨하게 주무십시오. 2008. 7. 7(月)
새벽강의 카페 2008(4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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