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으로 해바라기
이주호 글과 곡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처음부터 반복)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반복)
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사랑으로 / 해바라기(1989)
사랑으로 / 해바라기
고운인연님 비소리님 미시곰순이님 라일락향기님 진달래님 푸른바다님 2008. 10. 11(土)
새벽강의 천마산행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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