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이여 유심초
최용식 글과 곡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 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처음부터 반복)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사랑이여 / 유심초
색(色) 쓰는 천마
새벽강의 천마산행 후기(200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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